[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인성을 ‘착한 품성’이나 ‘예의범절을 잘 지키는 성품’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성공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그런데 우리는 지난날부터 이렇게 생각하는 인습이 마치 전통처럼 여겨져 왔다. 따라서 성공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반면에 인성을 ‘장사 잘하는 성품’이라고 바꿔 생각하는 순간, 성공은 한없이 쉬워진다. 충효예가 인성이 아니라 유대인의 말대로 ‘물고기 잡는 법’이 인성이고 이를 가르치는 것이 인성교육이다. 하지만 가정이나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제대로 시행하거나 받은 적이 없어 인성은 매우 낯설다.

이럴수록 ‘성공이 바로 눈앞이다’라는 생각으로 인성에 도전해야 한다. 그러면 어느 순간 컴퓨터처럼 다루기 익숙해질 것이다. 인성도 그렇게 될 수 있으며 그렇게 되어야 진정한 인성이다. 이 책은 인성에 1차로 친근감을 느끼게 하고, 2차로 인성의 반복 훈련에 재미를 붙이게 하고, 3차로 인성을 내 것으로 만들어 누구나 성공하게 할 것이다.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