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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강원신문> 한무룡 고문 칼럼, 돈 잘 버는 간단한 방법
22-12-20 16:38관리자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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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에 관한 비난성 말 중 두말하지 않고 인정하는 게 하나 있다. 돈을 제대로 벌어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돈 버는 일 앞에서 머뭇거리고 적극적이지 못하다. 그래서 기회를 놓치거나 포기한다. 청빈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인성 면으로 볼 때는 빵점이고 위선이다.

모든 어머니는 현명하고 위대하다. 어머니 품은 한없이 넓으며 포근하다. 그 속에서 어떤 짓을 해도 받아주고 안아 주신다. 그러니 어머니 말씀을 안 듣는 사람은 없다. 어머니 말씀은 항상 “착하게 살면 먹고사는 데 지장은 없다.”와 “건강하면 먹고사는 데 지장은 없다.”이다.

보통 우리 어머님들의 이 말씀이 정말로 무섭다. 무리한 돈 욕심으로 사업에 크게 실패하거나 범죄에 연루되지 않은 점은 한없이 고마울 수 있다. 하지만 가정을 꾸리고 나서도 돈을 많이 벌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굳어 있다. 적당히 있으면 된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돈은 적당히 있다면 ‘모자라다’와 같다. 돈에 관해 적당한 생각과 행동으로 사회생활을 하고 가정 살림을 꾸려가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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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사강원신문 http://sisagw.com/sisagw/3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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