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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뉴스> 위유미 원장 칼럼, 후회해서 다행입니다
23-02-18 21:50관리자43회
친구나 지인들은 대부분 고민을 들고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겨울 추위가 최강을 달리던 지난달 카운셀링(counseling)을 요청하는 K가 찾아왔다.
오랜만에 진행되는 회사 워크숍 장소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동료와 의견이 달라 말다툼이 커졌다고 한다. 문제의 본질보다 그동안 쌓인 것들이 있어서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동료에게 막 퍼부었다는 것이다.
 
그의 말대로라면 소나기처럼 퍼부어댔다고 하니 어떤 분위기였을지 짐작이 간다. 여러 번 자신의 의견이 묵살당한 적이 있던 터라 벼르고 있었는데 마침 그날 폭발했다며, 평소 하고 싶었던 말을(불만) 쏟아 내고 나니 그렇게 후련할 수가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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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우리뉴스(민영뉴스통신사)http://www.woor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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