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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뉴스> 위유미 원장 칼럼, 학교폭력은 범죄행위다
23-03-02 23:34관리자45회
한동안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유행어가 있었다. 서로가 “너 인성 문제없니?”였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인기스타들이 학창시절 학교폭력이나 왕따, 성폭력의 전력이 알려지면서 하루아침에 대중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하고 활동을 중단했던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학창시절에 저지른 일들로 인해 그동안 쌓아올린 커리어는 모래성처럼 허물어진다는 것이 여실히 증명되고 있다. SNS가 발달한 세상이 되면서 누구라도 과거 전력이 알려지면 가차 없이 퇴출을 당했고, 그것이 오래전 일이라고 하더라도 대중들은 이를 용인해 주지 않았다.

요즘 또 다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학교폭력이다. 매스컴과 SNS는 온통 학교폭력에 연관된 두 사건으로 떠들썩하다. 국가수사기관의 수장을 맡기로 한 고위공직자는 아들이 학교폭력으로 강제전학처분까지 받은 일이 밝혀져 임명 하루 만에 사퇴하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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