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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뉴스> 위유미 원장 칼럼, 우리의 관심은 천사같은 아이들
23-03-30 21:57관리자44회
“저는 잘 크고 있어요”
잠비아의 미리암이 보내 온 소식이다.
“미리암은 공동체 안에서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주변의 지지와 응원을 통해 더욱 긍정적인 자아 존중감을 품게 되었다“라며 후원을 연결한 단체에서 그동안의 일까지 알려 준다.
미리암은 나의 친구 일곱명과 함께 키우는 딸이다. 미리암 외에도 줄리엣이라는 딸도 있어 우리는 딸 둘을 키우고 있는 셈이다. 이 아이들은 세계적으로 가장 가난한 대륙 아프리카의 잠비아에 살고 있다. 이 아이들 이전에는 메모리라는 아이를 8세때부터 8년동안 후원하다 그 아이의 형편이 차츰 나아져 도회지로 나가게 되었다. 
메모리가 자립할 수 있게 되자 현재는 잠비아의 룽가마을에 사는 9살 미리암과 11살 줄리엣을 후원하게 된 것이다. 이 아이들도 메모리처럼 잘 성장하여 교육을 받고 자립할 수 있는 때가 되면 우리는 또 다른 아이들을 키우게 될 것이다.

출처 : 우리뉴스(민영뉴스통신사)(http://www.woor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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