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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뉴스> 위유미 원장 칼럼, 내 이름을 아십니까?
23-05-06 11:40관리자40회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 나 또한 한 번 본 사람일지라도 어디서 봤는지 거의 기억을 한다. 물론 이름도 잘 기억한다. 주위에서는 어쩌면 그렇게 기억력이 좋냐고들 한다.      
기억력이 좋아서만은 아니다. 다른 사람처럼 손에 핸드폰을 들고도 찾고, 안경을 머리위에 올려놓고도 찾는 건망증도 적당히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인지능력이 뛰어난 것일까, 섬세한 것일까. 그 이유도 적당하지는 않은 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한 번 본 사람을 기억하기는 쉽지 않다고들 한다. 그럴 수 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한 번 본 사람의 얼굴도 이름도 기억을 잘하는 것일까?
 
그런 질문을 많이 받다보니 얻게 된 결론이 있다. 나는 평소에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또한 내 스스로 알았다기보다 주변에서 알려준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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